난 돈이 좋다! 생각 나무

악착같이 모을 거다. 물론 친구가 10번 낼 때 난 1번도 안 내는 얌체짓을 하려는 것은 아니다. 술집에 내 돈 퍼다 주지 않을 거다. 현란한 조명 아래 정신을 잃어 버린 채로 내 몸과 돈을 내 던지는 그런 일은 삼갈 거다. 담배로 내 몸 버리고 돈도 버리는 그런 짓을 하지 않을 거다. 외로움을 잠깐 해결하려고 돈으로 여자를 사지 않을 거다.

매월 내 월급의 5% 이상을 자기계발비로 쓸거다. 월급의 반 이상을 저축할 거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꼭 사고 싶은데 돈 때문에 못사는 물건이 있다면 내가 사 줄 거다. 소중한 사람이 치료할 수 있는 병인데도 병원비 때문에 그냥 죽어야 하는 그런 일을 만들지 않을테다.

그러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여기는 대한민국하고도 서울이다.

덧글

  • ☆션☆ 2006/06/10 23:34 #

    100% 동감입니다.
  • runaway 2006/06/10 23:56 #

    저에겐 흔히들 말하는 '지름신'이 거의 찾아오지도 않고, 적당히 절약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당장 7월 이후로 월급이 끊긴다는 사실 때문에 더욱 지출에 경계를 하게 됩니다. 지금 필요하지 않은 것에 돈을 쓰지 않고 모아둔다면, 나중에 필요한 게 생길 때 쓸 수 있겠지요.
  • 나무피리 2006/06/11 00:22 #

    마지막 문장에 공감이에요. 여기는 돈이 많으면 조금은 더 편하게 살 수 있는, 서울이니까요. 좋아하는 사람이 사달라는걸 다 사주면 안되겠지만, 정말 선물하고 싶은 거라면 기꺼이 사주면 좋을 거 같아요^^ 돈이 많아지면, 좋은 점도 많을 거 같긴 해요. 쓰신 대로 꼭 이루시기를 바랄게요....
  • 웅이 2006/06/11 09:54 #

    ☆션☆님: 고맙습니다.
    runaway님: 아~ 드디어 결정하셨군요. 그렇다고 하면 더욱 돈을 모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무피리님: 그렇죠. 우리나라는 돈이 많으면 좀더 편하게 살 수 있는 나라죠. 피리님도 바라시는대로 꼭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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