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이나 어린 사람을 여자로서 좋아하는 걸 어떻게 보아야 할까? 이건 단지 결혼 안했기 때문에 허전함에서 오는 감정일까? 원래 내 안에 있는 본성일까? 이건 자제해야 하는 걸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 혼란스럽다.
최근 어떤 여자를 알게 되었는데, 어랏 이 여자 예쁜 것뿐 아니라 성격도 명랑하다. 명랑한 것도 단순히 명랑한 것이 아니라 투명하다고 할까, 같이 있으면 내 마음까지 맑아지는 그런 투명함이다.
문제는 이 여자에게서 성적인 끌림을 느낀다는 점이다. 외모로 보아서는 섹시함을 내세우는 그런 여자도 아니고 단지 귀엽고 명랑한데 왜 이 여자에게서 성적인 끌림을 느끼는 걸까? 첫사랑과 닮아서? 명랑해서? 원인을 모르겠다. 문제는 사회 통념상 이런 끌림은 자제해야 하는데 무조건 억누르면 병이 될 수도 있으니 참 난감하다.
남자에게 여자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대개 성공한 사람들이 한번에 무너지는 원인을 보면 여자 문제가 포함되어 있다. 그 사실을 알기에 여자 문제는 조심하고 미리 차단하는 편인데 몇 개월 동안은 함께 작업을 계속해야 해서 시간이 약이 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눈앞에 보이는 걸 안 볼 수도 없고 허허 참.
최근 어떤 여자를 알게 되었는데, 어랏 이 여자 예쁜 것뿐 아니라 성격도 명랑하다. 명랑한 것도 단순히 명랑한 것이 아니라 투명하다고 할까, 같이 있으면 내 마음까지 맑아지는 그런 투명함이다.
문제는 이 여자에게서 성적인 끌림을 느낀다는 점이다. 외모로 보아서는 섹시함을 내세우는 그런 여자도 아니고 단지 귀엽고 명랑한데 왜 이 여자에게서 성적인 끌림을 느끼는 걸까? 첫사랑과 닮아서? 명랑해서? 원인을 모르겠다. 문제는 사회 통념상 이런 끌림은 자제해야 하는데 무조건 억누르면 병이 될 수도 있으니 참 난감하다.
남자에게 여자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대개 성공한 사람들이 한번에 무너지는 원인을 보면 여자 문제가 포함되어 있다. 그 사실을 알기에 여자 문제는 조심하고 미리 차단하는 편인데 몇 개월 동안은 함께 작업을 계속해야 해서 시간이 약이 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눈앞에 보이는 걸 안 볼 수도 없고 허허 참.



덧글
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 나름으로 훌륭한 연애 감정'이라 생각하는 게 하나의 열쇠가 될 수 있으나 단기간이 아닐 것 같아서 말이죠. 죄책감이란 마음고생은 아니더라도 (술에 매우 취한 상황처럼) 내가 풀어졌을 때 조심할 수 있는 자신이 없어요.
그렇게도 되는구나, 하고 생각하는 건 어떨지 조심스레 말씀드려 보아요.
비단 성적인 매력이 그분의 외모에서만 느껴지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몸매가 섹시하다고 해서 다 성적인 매력을 뿜어내지는 않는 것 같고요.
아마 웅이 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어떤 요소가 있고, 그로 인해 성적인 매력도 같이 느끼시게 된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누르면 빵 터져버릴지도 모르고, 그러면 더 힘드실 수도 있으니 그렇게도 느껴지는구나, 하고 받아들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는 남자들이 무조건 예쁘고 섹시한 여자를 보고 그런 매력을 느끼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꼭 그렇지도 않다고 하더라고요.
차분하거나 지혜롭거나 명랑하거나 발랄하거나 편안한 여자를 보고도 그런 매력을 느끼기도 한대요. 외모만 예쁜 여자들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감정이 아마 그런 매력을 더 배가시키는지도 모르겠다 싶기도 하고 그래요.
엘 님 덧글처럼, 죄의식 가지실 것까지는 없다고 생각들어요.
그야말로 자연스러운, 감정이잖아요. 뵌 적은 없지만 글에서 비춰지는 웅이 님은 술에 매우 취하시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쉽사리 자신을 놓을 것 같지 않기도 해요. ^^ 혹여 그러고 싶더라도 글 속 여자분 앞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으실 것도 같고요. :)
친절히 대해주세요. 그리고 항상 웃어주세요. 그리고 자신의 매력을 물씬 풍겨주세요.
그리고 어떤 날은 뭐든 다 해 줄 것처럼, 또 어떤 날은 아주 차갑게 대해 주세요. ^^
혹시 좋은 일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