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드디어 1등이다. 지난 학기는 1등인 줄 알았다가 all A+ 받고 잠수하던 사람이 있어서 이번에는 발표할 때까지 지켜 보았음.

한 과목에서 실수를 했다. 벌써 노안이 왔는지 두 문제를 보지 못해 그 두 문제는 답을 쓰지도 못했다. 집에 돌아와 나름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시험지를 보니 오른쪽 귀퉁이에 두 문제가 더 있는 것 아닌가. 아고야! 다행히 다른 문제에서 추가 점수를 받아서 B+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A 받았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운도 따랐다. 나이 많은 학생이 공부한다고 애쓰는 모습이 교수님 보기에 안타까웠는지 점수를 후하게 주셨네. 공부하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대학은 머리도 머리지만 참여가 점수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처음에는 '죽기 전에 한 번 해 보고 싶은 일 해 보자!' 하고 뛰어들었으나, 이거 욕심이 나서 대학원까지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대학원 학비 때문에 고민 중. 지금 가지고 있는 돈으로는 1년 정도 학비와 생활비. 그런데 특수대학원은 2년 반. 마음에 드는 대학원은 동국대 정보보호 포렌식 전공. 실무진 중심 교수진과 배우는 과목이 마음에 든다. 대학원 시험에 통과할 수 있을지 통과해도 학비를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긴 하지만, 출퇴근 아르바이트나 과외를 하면서 하면 될 것도 같고 알쏭달쏭하다. '누가 이 불쌍한 학생을 어여삐 여겨 기부를 해 준다면…' 하는 바람도 가져 보지만 하여튼 앞으로 펼쳐진 세상은 모르는 거니까 끈기 있게 전진 전진!

한 과목에서 실수를 했다. 벌써 노안이 왔는지 두 문제를 보지 못해 그 두 문제는 답을 쓰지도 못했다. 집에 돌아와 나름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시험지를 보니 오른쪽 귀퉁이에 두 문제가 더 있는 것 아닌가. 아고야! 다행히 다른 문제에서 추가 점수를 받아서 B+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A 받았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운도 따랐다. 나이 많은 학생이 공부한다고 애쓰는 모습이 교수님 보기에 안타까웠는지 점수를 후하게 주셨네. 공부하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대학은 머리도 머리지만 참여가 점수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처음에는 '죽기 전에 한 번 해 보고 싶은 일 해 보자!' 하고 뛰어들었으나, 이거 욕심이 나서 대학원까지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대학원 학비 때문에 고민 중. 지금 가지고 있는 돈으로는 1년 정도 학비와 생활비. 그런데 특수대학원은 2년 반. 마음에 드는 대학원은 동국대 정보보호 포렌식 전공. 실무진 중심 교수진과 배우는 과목이 마음에 든다. 대학원 시험에 통과할 수 있을지 통과해도 학비를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긴 하지만, 출퇴근 아르바이트나 과외를 하면서 하면 될 것도 같고 알쏭달쏭하다. '누가 이 불쌍한 학생을 어여삐 여겨 기부를 해 준다면…' 하는 바람도 가져 보지만 하여튼 앞으로 펼쳐진 세상은 모르는 거니까 끈기 있게 전진 전진!



덧글
1등이라는 등수는 단지 1등이라서가 아니라, 그 등수에 가기까지 조금 더 노력을 해야하기에 값지지 않나 싶어요.
축하드립니다!
극악님, C++ 스킬 업 할 수 있는 적당한 책 있을까요? C는 C 프로그래밍 파워 업그레이드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6094005&orderClick=LAG ) 와 같은 책이 있는데 C++은 없네요. 연습문제 중심 책이면 좋겠는데 그런 책이 없어요. 서점에 가니 BigC++이란 책이 그나마 연습문제가 많긴 한데 과학 주제와 연관시켜서 서술하여 딱히 마음에 들진 않아서요.
네,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 그 사장님도 대단하네요. 본보기로 삼아야 할 듯.
가능하다면 학생 때는 장학금 받는 게 제일 돈 많이 버는 거더군요. 쉽진 않지만요. 열심히도 해야 하고, 운도 따라야 하고, ….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