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영화 대단하네요. 분명 SF(공상과학)인데 마치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렇다고 해서 볼거리만 있는 영화냐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이야기 짜임새도 괜찮아요. SF인데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영화 보는 동안 사람 마음 밑바닥을 벅벅 긁는게 생각할 거리도 꽤 던져 주는 영화고요. 영화는 18세 관람가예요. 영화 보러 갈 때 18세 관람가라 해서 야한 장면을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할 거예요. 징그럽고 피 튀기는 장면이 나와서 그런가 본데 글쎄요 요즘 영화 흐름으로 보면 이 정도는 15세 관람가로 해도 되지 않나요?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새 획을 긋는 영화는 확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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