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용 영화로 딱인 영화군요. 잔잔하게 웃기면서도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 장동건님 나오는 장면은 화보 같군요. 대통령이 주제인 것 같지만 대통령은 소재이고 행복이 주제예요. 장진 감독님 영화는 볼 기회도 없었고 일부러 피하기도 했는데 이런 연출 좋아요. 감독이 (주도적으로)영화를 만든다는 느낌이 들면서도 배우들 개성이 살아 있는 느낌. 지금 네이버 영화 평점이 7.97인데 최소 8점은 넘어야 할 듯. 너무 정치적 소재에 의미를 두지 않고 사람에 초점을 맞추면 재미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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